여행이 삶에 주는 동기부여로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어디서 오는지에 대한 깊고 긴 성찰의 기록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나 기분 전환으로만 설명되기 어렵다. 여행을 다녀온 뒤 우리는 종종 설명하기 힘든 변화를 느낀다. 갑자기 부지런해지기도 하고, 그동안 미뤄왔던 일을 시작하고 싶어지기도 하며,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되기도 한다. 여행이 끝난 뒤에도 그 여운이 오래 남아, 일상의 선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들이 분명히 존재한다. 이 글은 여행이 왜, 그리고 어떻게 삶에 동기부여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이야기다. 여행이 목표를 주입해서가 아니라,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어떻게 움직여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지를 아주 길고 깊게 풀어본다. 거리여행이 삶에 주는 첫 번째 동기부여는 **거리에서 시작된다..